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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PC 오디오 잭 손상 방지 대책Soliloquy 2017. 10. 5. 13:34
사이버 지식 정보방의 PC와 같은 공용 PC에는 오디오잭 손상으로 인해서 오디오를 듣기 힘들 때가 종종 있었다. 대처법으로 오디오 잭에 종이, 테이프, 책 등을 끼워서 억지로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 수록 손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당연하였다.
PC의 오디오 잭과 마이크 잭.
너무 많이 손상되어 오디오를 완전히 들을 수 없게된 PC도 봤다.
오디오를 제대로 못들어서 원하는 것도 못하고. 고쳐 볼려고 해도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기도 하고. 막상 수리 기사를 부르니 기다려야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던 중 생각 난 한 가지 방법. 이어폰 연장선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이어폰 연장선(출처: 아마존)
연장선은 각종 오픈마켓 등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5천원 아래로 구할 수 있다. 이렇게 구매한 이어폰 연장선을 본체 뒷 부분에 꽃아두고, 항상 연장선에만 이어폰을 꽃게 하는 것이다.
고장시 연장선만 교체해주면 되기 때문에, 패널 수리 업체를 부를 필요가 없고, 가격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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