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티스토리 방문자수 통계 개선Soliloquy 2018. 12. 20. 00:03
언제부턴가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300명, 400명이 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분명 구글 에드센스에서 보이던 페이지 뷰 카운트는 90언저리, 유입 경로의 갯수를 세아려 보아도 분명 150은 커녕 100개도 안되었다.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에는 300명으로 추정되는데, 구글 에드센스와 유입경로로 계산하면 절반도 안되는 방문자 수라니... 뭐가 맞는걸까? 그리고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정말 궁금했었다. 오늘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수 309 400 관리자 페이지 방문자 통계가 이렇게 부풀려져 표시 될때가 있었다 내가 생각한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구글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광고 차단 툴과 레퍼러 전송 차단 도구를 쓴다.티스토리 통계에 문제가 있다. 우선 1번.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
-
과제 2주차 Verilog(18.11.26 ~ 11.30)Soliloquy 2018. 12. 19. 01:32
밀려오는 압박감이번주를 뺀다면 이제 과제 발표일 까지 약 3주 정도 남았다. 하지만, 마지막 2주는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남은 것은 1주일이다. 이제 슬슬 압박감이 밀려온다. 진척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매주 오후 9시 부터 새벽 2시까지 꼬박꼬박 코딩을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이번 주까지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새벽 컴퓨터실 풍경은 엄청 조용하다는거 빼고는 별거 없었다... HBE COMBO 2 키트에 실험으로 수십번을 프로그래밍 해봤지만, 역시나 잘 될때보다 안될때가 10배는 더 많았다. 도트 매트릭스가 핵심인 게임이라 이 시점에서는 도트매트릭스에 관한 수업을 듣지 않은 상태일 지라도 먼저 작업을 해야만 했다. 실패 할 때 마다, 괜히 이 주제를 잡았나 싶은..
-
과제 1주차 Verilog (18.11.20 ~ 25)Soliloquy 2018. 11. 25. 14:22
Verilog와의 싸움 Verilog를 이용한 회로 설계를 팀 과제로 받았다. 자유 주제여서 주제를 뭐로 할지 고민하다가, 도어락, 게임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들기로 했다. 도어락은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마침 게임을 만들면 좀 재미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HBE COMBO 2라는 키트에 게임 하나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어떤 게임을 만들면 좀 자신있게 만들 수 있을지랑 좋을지 가닥을 잡았다. 2개월 가량의 이론 공부와 4주 남짓의 짧은 실습 경험으로 코드를 만들면서 당연하게도 수 많은 [⚠️Warning]과 [❌Error] 를 겪었다. 정말 한번에 되는 날이 없었다. 설령 없었을 때도, 컴파일은 되는데, 합성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에러가 648개를 ..
-
로스트 아크를 해보고 싶었다Soliloquy 2018. 11. 17. 14:37
🎮 한창 유행중인 로스트아크를 해보고 싶어서 토요일날 PC방에 갔다. 회원가입까지 순조롭게 진행을 하고 로스트아크를 실행했다. 게임이 바로 실행되지 않고 스팀이나 배틀넷 런쳐 같은 스토브 런쳐라는 프로그램을 거쳐 실행시켜야 했다. 한 게임만 하는 사람에게는 딱히 런쳐가 필요 없는데, 블리자드 게임 처럼 직접 실행 파일이나 옵션이 있을까 모르겠다. 스토브 런쳐 인트로 화면이 지나간 후, 서버 선택창이 나왔다. 인기가 많아서 서버 상태는 당연히 모두 혼잡이었다. 특이하게도 몇몇 서버는 캐릭터를 생성 할 수 없다고 나왔다. 서버가 정말 미어터지나 보다.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서버가 딱 2개 남아서, 그 중 알데바란이라는 서버에 접속을 시도했다. 서버 접속 서버 접속 대기 서버가 혼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
-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Soliloquy 2018. 11. 12. 01:15
GIF 4th 제 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8/11/09(금) ~ 11/10(토)) 시험기간 중에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라는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해당 행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2일동안 진행되는 행사였다. 행사 개요를 보니 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오디션, IoT 제품을 만들어보는 메이커톤, 도시/환경에 관한 아이디어를 내서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해보는 아이디어톤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원래는 그 중, 'KT IoTMakers' 라는 이름의 도구를 이용해서 무박 2일 동안 IoT 제품을 만들어보는 '메이커톤' 대회에 참여해 보려고 했는데, 시험 기간과 겹쳐서 참가할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대신 여러 활동들 중 하나인 3D프린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