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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브레드보드 개형Soliloquy 2018. 9. 21. 01:18
브레드보드 개형 파일이 인터넷에서 잘 안보여서 아래아 한글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어떻게 하면 좀 쓰기 편할까 생각하다가, 표를 이용해 만들기로 했다. 칸 구분하기 쉽게 알파뱃도 넣고, 실선 대신 점선으로 사용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를 다르게 한 파일을 여러개 만들어 보기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 들을 이 글에 사진과 함께 한글파일(.hwp)와 PDF(.pdf) 파일 형식으로 첨부했다. 1. 한 페이지 2세트의 브레드보드 한 페이지에서 보이는 모습 검은색 테두리 선은 A4용지 테두리를 나타냄 2. 한 페이지에 1세트의 브레드보드 한 페이지에서 보이는 모습 검은색 테두리 선은 A4용지 테두리를 나타냄 3. 한 페이지에 4세트의 브레드보드 한 페이지에서 보이는 모습 검은색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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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400g)Soliloquy 2018. 9. 15. 11:12
새우깡 로고 최근 마트에서 3000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지퍼백이 달린 새우깡을 샀다. 어렸을 때, 이런 대형 새우깡은 새우깡 옆에 '노래방' 이라는 명칭이 추가되어 노래방 새우깡으로 불렸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해당 문구가 제거되서 나오는 듯 했다. 새우깡 사진 새우깡(400g)은 상단에 지퍼백을 사용해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이건 뭐로 만들어질까 궁금해서 봉지 뒷면에 있는 원재료및 함량을 확인했다. 원재료및 함량 쉬림프크래커[중국산;소맥분, 옥수수전분, 새우(중국산), 맛베이스 조미분말{건새우분말(새우;중국산), 새우추출물분말(새우;미국산)}, 혼합제제(타피오카산화전분, 말토덱스트린)], 미강유(태국산), 팜유(말레이시아산), 새우풍미유, 염미시즈닝 새우깡(400g)의 원재료및 함량 가장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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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안접속 적용Soliloquy 2018. 9. 1. 18:23
티스토리에서는 이제 SSL 보안 접속을 지원한다. https://notice.tistory.com/2444 위 주소에서 알 수 있듯 SSL을 켜면 블로그 주소가 http에서 https로 변경된다. https 상에서는 제3자가 블로그에서 뭘 검색하고 있는지, 어느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있는지를 암호화를 사용한 접속 방식으로 제 3자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개인 프라이버시가 더욱 잘 보장될 수 있다. 보안접속을 확인하는 방법은 크롬 주소창에서 '안전하지 않음' 대신 초록색으로 적힌 '안전함' 으로, 엣지에서는 느낌표 대신 자물쇠 모양아이콘을 통해 해당 사이트가 보안 접속을 사용중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본 기능을 완벽히 쓰기 위해서 블로그 설정에서 단순히 보안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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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울산대장정 9박 10일 일대기 (18) - 10일차 (끝)Soliloquy 2018. 8. 31. 17:40
9박 10일 일대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9박 10일간의 여정이 끝나고 쓰는 글. 처음부터 시간 순서대로 쭈루루루루루룩 써지는 글. 수필과 소설을 왔다갔다하는 글. 7/4 기상 ㅇ____________... 5분만...더.... 눈을 뜨니 어느덧 5시가 넘어가 있었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잠을 최고로 잘잤다. 눈을 뜨고 난 뒤, 우선 간단하게 세면을 했다. 첫날하고 비교했을때, 얼굴이 좀 많이 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선크림좀 바를껄... 아무 생각없이 찍은 사진 같은 방을 쓰고있는 스텝분도 일어나서 몸을 씻었다. 그리고 7시까지 짐을 다 챙기고, 기숙사를 정리한 뒤,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뭐 딱히 어지른 것도 없고, 간단히 땅에 떨어진 쓰레기만 줍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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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울산대장정 9박 10일 일대기 (17) - 9일차Soliloquy 2018. 8. 31. 14:25
9박 10일 일대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9박 10일간의 여정이 끝나고 쓰는 글.처음부터 시간 순서대로 쭈루루루루루룩 써지는 글.수필과 소설을 왔다갔다하는 글. 7/3 기상 😪 어제 누가 에어컨은 24도로 맞춰놓고 자야지! 해서 그렇게 잤는데, 나한테는 추웠다. 그래서 잠이 예상보다 일찍깼다. 5시쯤에 일어나길 바랬지만,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밖을 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는 듯 했다. 그리고 늘 그렇듯 빨래를 살펴본다. ...! 안말랐다. 그래도 이제 하루정도 밖에 안남았으니, 그냥 입어도 별일 있을까?... 별일 있을라나? 간단하게 씻고 짐 정리를 시작했다. 벌써 하루 밖에 안남았다. 시간 참 빠르다. 흠... 이거 끝나면 뭐하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짐을 꾸리는 와중, 아침밥을..